순간이 머무는 공간

안녕하세요:)

오늘 가지고 온 후기는
연세우유에서 나온 “황치즈생크림빵”입니다. 워낙 연세우유 크림빵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가장 최근에 라인업된 황치즈맛인데요!!
요거 요거!! 구입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매번 재고 조회해보면 품절…
그래도 운좋게 겟해서 후기 남겨봅니다~

연세우유 황치즈 생크림빵은
CU에서만 판매하다보니 더욱 더 구입하기가 어려웠어요

예전에 연세우유 생크림빵 먹어보고 괜찮다 생각해서 이번에도 기대가 큰 황치즈생크림빵!

연세우유 황치즈 생크림빵은
1개에 3,300원이라는 싸지않은 가격이지만
실제 크기를 보면~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연세우유 황치즈빵은 1개에 148g이고
470kcal로 꽤나 높은 칼로이이긴 해요~
하지만 크림이 저렇게 많이 들어가있는데!!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는 칼로리겠죠~

봉지를 뜯어보면 이렇게 동글동글 귀염뽀짝한 모습의 황치즈생크림빵이 나옵니다~
투명 플라스틱 트레이에 담겨있어서 찌그러지거나 크림이 새어나오거나 하지 않고 안전하게 담겨져 있어요!

단면을 잘라보니,
부드러운 황치즈크림이 가득 들어있고
아래에는 체다치즈가 두껍게 들어가 있어요!

한입 베어물어보니,
맛있습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크림은 전혀 느끼하지 않았구요!
아래 깔린 체다치즈는 생각보다 꾸덕한 식감을 자랑하더라구요~ 흔히 먹는 슬라이스 체다치즈의 식감과는 다릅니다~ 달달한 크림과 짭쪼름한 체다치즈가 단짠의 정석을 보여주기는하나, 뽀또 같은 황치즈 맛은 아니에요~
그냥 달달한 크림맛 ㅎㅎ

그래도 들어있는 재료가 실해서 넘나 만족했던
연세우유 황치즈생크림빵이었습니다~
또 사먹을 의향 100%에요^^ 그럼 전 또 좋은 후기 가지고 돌아올게요~
춍춍

안녕하세요:)

오늘 가지고 온 내돈내산 후기는
투썸플레이스 다쿠아즈에뻬 3종입니다~

투썸플레이스 다쿠아즈는 총 3가지맛이 있어요~
그린티가나슈, 다크초콜릿, 커스터드바닐라인데
가격은 낱개로 구매 시 각 3,000원입니다~
만약 낱개가 아닌 세트로 구매 시 포장을 하게 되면
3종을 10,5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굳이 포장이 필요 없으신분들이라면~ 꼭 세트가가 아닌지 잘 확인하세요!!

저같은 경우에도 3개 주문했더니~ 너무 당연하게 10,500원을 가격으로 찍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세트말고 낱개로 따로 찍어달래서 9천원에 구매했어요!

나름 통실통실~ 알찬 다쿠아즈!
투썸플레이스 다쿠아즈는 길쭉한 원형이 아닌 마카롱 같이 동그란 모양이에요~

동글이 삼형제~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그럼 단면샷 보실게요~

나름 필링이 두툼하게 들어가 있어요!
사실 다쿠아즈를 많이 먹어보진 못해서 정확한 맛 비교는 어렵지만~ 예전에 다른 카페에서 다쿠아즈 먹었을때와는 다른 식감이었어요!
예전 기억으로는 겉은 부서지듯 바삭하고 안은 쫀득한 식감이었던것 같은데~ 투썸플레이스 다쿠아즈는 겉의 바삭함은 없었어요~ 하지만 쫀득한 식감은 좋았어요! 특히 그린티가나슈는 그린티맛이나는 밀크초콜릿 먹는 느낌이라 맛있었어요~ 커스터드바닐라 필링에는 나름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어서 진한 바닐라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워낙 요새 디저트가 비싸긴하니깐!! 한번쯤 사먹어보면 좋은 그런.. 다쿠아즈였어요~~

그럼 전 또 좋은 후기 가지고 돌아올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가지고 온 후기는
“컵누들 로제맛”입니다~

한창 로제가 유행하면서 컵누들에서도 로제맛이 나왔는데 이제야 맛을 봤어요^^

매콤한 떡볶이 소스와 꾸덕한 크림&치즈 소스가 들어가 있는 로제맛 컵누들~

탱글하고 쫄깃한 당면으로 만들어진 컵누들 로제맛은
콜라겐도 100mg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용기 윗면에는 물을 따라서 버리는 부분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해요!

컵누들 로제맛은 약 50g용량인데, 칼로리는 165kcal로 상당히 낮아요~
컵누들은 먹을때마다 신기해요~ 맛은 일반 라면과 비슷한데 칼로리가 이렇게 낮을 수 있는 것인지..

컵누들 로제맛 조리방법은 간단합니다.
용기 안쪽 선까지 물을 붓고 4분 대기!
4분 후 물을 버리고 소스 넣어 비벼 먹으면 끝!
세상 간편하죠?

컵누들 로제맛은 이렇게 스프가 2가지로 되어 있어요~
로제맛 분말은 크림&치즈 가루이고,
액체스프는 떡볶이맛 소스예요~

4분 후 이렇게 용기 윗면 물 따라버리는 곳을 통해 물을 버려줍니다~

물을 다 버린 후에 동봉되어 있던 2가지 소스를 한꺼번에 그냥 넣고 섞어주세요~

생각보다 빨갛죠?
액상스프가 생각보다 매콤한 소스더라구요?

맛은 크림맛이 나긴하는데~ 매운맛이 더 강하게 먼저 느껴졌던 컵누들 로제맛!!
하지만, 이 칼로리에 이정도 크림맛과 매콤한 맛이 느껴진다니~ 또 한번 놀라웠어요!!
매운걸 못드시거나 크림의 꾸덕한 맛을 더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액상 스프를 조금만 남겨놓고 넣어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럼 더 크리미한 로제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가 싶어요^^ 그럼 전 또 좋은 후기 가지고 돌아올게요~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가지고 온 후기는
“후디스 그릭요거트 플레인” 입니다~
워낙 이 제품은 주변에서도 나름 괜찮다고해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됐어요!

후디스 그릭요거트 플레인 맛을 구입했는데요~
요새 그릭요거트가 유행하면서 많은 대형 브랜드에서도 그릭요거트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 그릭요거트의 꾸덕함을 살린곳은 많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물론, 대형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을 요거트 전문 브랜드와는 비교하면 안되지만^^)

제가 구매한 제품은 플레인 제품인데요!
저는 플레인만 보고 "아, 단맛이 없는 무설탕 제품이겠다"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영양정보를 보니 당류가 16%나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그래서 원재료명을 보니 원당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단맛이 없는 시큼한 요거트를 좋아하는데...아차! 싶었어요ㅠㅠ

후디스 그릭요거트는 1A 등급 농축 원유에 유산균만을 첨가하여 그리스 방식으로 발효하고 짜내서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안정제와 같은 식품첨가물이 따로 들어가지 않아서 유청이 조금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우선 그릭요거트의 매력은 바로 꾸덕함아니겠어요?
질감 한번 보실게요!
생각했던것보다 단단함이 있는 질감이어서 놀랬어요!
한 스푼 떴을때 사진보시면 그 단단함이 어느정도인지 보실 수 있을거에요~

조금 더 확대해서 찍어봤는데요~
막 요거트 전문점에서 파는 그릭요거트만큼 단단함은 아니에요~
하지만, 부드러운 단단함?이라고 해야할가요!
오히려 그릭요거트의 꾸덕함 때문에 목막힘이 싫으신 분들은 더 좋아하실 것 같은 식감이에요!

저도 원래 목막히는 꾸덕함을 좋아하는 1인이지만~
부드러운 식감이 나름 매력있더라구요~
그리고 걱정했던 단맛은 생각보다 심하지 않아요!
그냥 요거트의 시큼한 맛을 중화시켜 주는 정도로만 단맛이 은은하게 나서 거부감이 없었어요~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것 같은 후디스 그릭요거트!
재구매 의사가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그럼 전 또 좋은 정보 가지고 돌아올게요~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가지고 온 내돈내산 후기 제품은
티지엠 실리콘 멀티 큐브입니다~

이번에 이유식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이유식 준비물을 구매했는데요~ 그 중에서 작은 용량으로 소분 가능한 실리콘 큐브도 구매했어요!

실리콘 큐브도 종류가 다양한데,
티지엠 실리콘 멀티 큐브는
젖병, 젖꼭지에 사용되는 플래티늄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다고 해서 왠지 안전할 것 같더라구요!

티지엠 실리콘 멀티 큐브는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저는 음식 색상 베어나는게 싫어서 어두운 네이비로 구매했어요~ 근데 확실히 라벤더나 코랄핑크처럼 파스텔 톤이 이쁘기는 해요! 하지만 전.. 실용성을 더 우선으로!!

티지엠 실리콘 멀티 큐브는
4구(70g), 6구(45g), 12구(25g), 20구(10g)로 용도별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해요! 전 우선 이유식 토핑 준비할때 보통 10g씩 소분하길래 20구로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사이즈는 작았어요~
10g씩 담기는 용이다 보니 한손에 들어오는 정도 사이즈에요!

구성은 간단합니다!
실리콘 큐브와 뚜껑으로 되어 있는데 뚜껑은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이에요~

아무래도 아기들 이유식 만들때 쓰는 제품이다보니 소독도 신경써야겠죠?
실리콘 큐브 부분은 -40도에서 250도 까지 가능하고
뚜껑 부분은 -20도에서 100도까지 가능해요~
뚜껑은 열탕 소독까진 못하겠지만~ 실리콘 큐브 부분은 열탕소독 및 전자렌지 사용도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이유식 시기에 따라서 나중엔 다른 용량으로도 구매하려구요!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럼 전 또 다른 후기 가지고 돌아올게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지고 온 내돈내산 후기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그녀의 빵공장 소금빵”입니다!

그녀의 빵공장 소금빵은 1개에 2,900원으로 저렴한편이에요~
용량도 75g으로 작지않은 사이즈입니다~

지난번에 구매한 외계인방앗간 소금빵은 버터맛이 좀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그녀의 빵공장 소금빵은 뉴질랜드 버터를 함유해서 고소한 맛이 좋다고해서 구매해봤습니다~

그녀의 빵공장 소금빵은 개당 211.42kcal로 한끼 식사로는 높지 않은 칼로리네요^^
버터는 역시 뉴질랜드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사이즈감은 여자 손바닥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겉면은 약간 바게트처럼 바삭한 식감이에요~
위에 소금이 잔뜩 뿌려져 있죠?
몹시 짭짜름해요!

단면샷입니다~
다행히 이번 소금빵 안에는 버터가 들어가 있네요^^
가운데 홀부분이 버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저 부분이 소금빵의 묘미 아닐까 싶어요^^

버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바닥면도 보시면 버터가 흘러나와서 바삭하게 구워진걸 보실 수 있어요~
고소한 버터맛과 짭짜름한 소금이 어우러져서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가끔 어떤 소금빵 먹으면 겉면이 너무 바게트처럼 딱딱해서 먹기 힘든곳도 있는데, 그녀의 빵공장 소금빵은 적당하게 바삭한 식감만 줘서 먹기도 편했어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던 소금빵!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지고 온 후기는 윙잇에서 구매한

외계인방앗간의 크림치즈 소금빵입니다~

요즘 소금빵 너무 유행이여서 여기저기 안파는곳이 없을 정도인데요~
외계인방앗간은 워낙 건강한 빵으로 유명하고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사용해서 쫄깃한 식감으로 좋아하는 베이커리 중 하나예요~

매장이 많지 않아서 한동안 못먹어서 그리웠는데ㅠㅠ
윙잇에서 소금빵이 딱하니~ 판매하고 있지 뭐에요~ 그래서 당장 구매해봤습니다^^

알 수 없는 외계인 그림이 그려져 있는 소금빵입니다~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소금빵보다는 훨씬 큰 사이즈로 첫인상이 몹시 압도적인데요!!

외계인방앗간 크림치즈 소금빵은 120g으로 꽤나 큰 사이즈고, 역시나 쌀가루와 찰보릿가루를 사용한 건강한 빵이에요~
칼로리는 381kcal이고 단백질도 11g이나 들어있는!! 한끼 식사로는 아주 좋은 영양성분인데요~!

실제 사이즈 보시라고 손과 함께 찍어봤어요~
상당히 크죠? 그래서 한개 먹어도 든든하더라구요^^

외계인방앗간에서는 2종류 소금빵을 판매하고 있는데~
일반 버터 소금빵과 크림치즈 소금빵 2가지예요!
버터 소금빵도 먹어보긴 했는데~ 빵안에 버터가 막 들어가 있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런데 크림치즈 소금빵은 끼리 크림치즈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어요! 빵부분도 역시 쫄깃한게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먹고난 후에도 속이 편하니~ 역시 외계인방앗간이구나 싶었죠^^
개인적으론 버터 소금빵보단 크림치즈 소금빵이 더 맛있어서 추천드려요~!

그럼 전 또 다른 후기 가지고 올게요~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가지고 온 내돈내산 후기는
일프로커피 원두입니다~

최근에 집에 필립스 1200 라떼클래식 들여놨더니 원두가 꽤~ 쑥쑥 줄더라구요^^

확실히 캡슐과는 또 다르게~ 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스팀봉이 있어서 요즘 하루 한잔씩 라떼 만들어 마시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그러다보니 원두의 사용량이^^

원래는 근처 커피숍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 사다먹거나 코스트코에서 대량판매하는 원두 사먹었었는데~ 커피숍 원두는 신선하고 맛있긴한데 가격이 조 비싸고ㅠ 대용량 원두는 오래 두고 먹다보니 향도 날아가고 좀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통해 원두 알아보던 중 알게된 일프로커피!  일프로커피는 가성비 좋고 품질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처음으로 내돈내산 해보았습니다!

원두 종류는 다양해요~
스탠다드 블렌드 원두부터 스페셜티 원두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고, 용량도 200g ~ 1kg까지 선택가능해요~
(스페셜티 원두의 경우, 200g과 500g 중 선택가능 / 블렌드 원두의 경우, 500g과 1kg 중 선택이 가능) 아직은 커피맛을 잘~알지는 못하는 1인으로써^^
단순하게 산미가 있는 원두와 산미가 덜한 원두 2가지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구매한 원두가 도착했는데요~
일프로커피 프리미엄 블렌드 500g / 12,000원
일프로커피 스탠다드 블렌드 1kg / 17,000원에 구매했어요! 분쇄도 선택도 가능한데~ 가정용 에스프레소 기기를 사용할 예정이여서 홀빈 상태로 요청했습니다!

일프로커피에서 원두를 구매하면 1봉지당 샘플 원두 20g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저희는 2봉지 겟했어요~
콜롬비아 디카페인과 과테말라 두가지 원두 보내주셨는데~ 이건 나중에 핸드드립으로 마셔봐야겠어요^^

구수한 맛이 난다는 일프로커피 스탠다드 블렌드는
우간다+인도+브라질 원두를 블렌드해서 산미는 줄고 구수한 맛을 더 내서 데일리 커피로 좋은 커피예요~
일반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로 내려먹기 딱 좋을 것 같아서 1키로 구매했어요!

다음으로 구매한 일프로커피 프리미엄 블렌드는
과테말라+콜롬비아가 블렌드된 커피로 약간 산미가 있는 원두라고 해요~
산미가 좀 있는 원두는 라떼 내려마시면 맛이 더 좋아서 구매했어요^^

패키지 뒤에는 날짜가 적혀있는데, 로스팅한 날짜 같아요~!
주문하고 바로 로스팅해서 보내주는것 같더라구요~ 그만큼 신선도도 굿굿!!
신선한 원두로 맛있게 커피 내려먹을 생각하니 벌써 기분이 좋네요^^